제목 | 클럽 약물(GHB, 케타민, 로히프놀), 기침 및 감기약 오용, 약물에 취한 상태의 운전(출처 NIDA) |
---|---|
작성자 | 관리자 | 등록일 2015-01-16 | IP 106.242.26.211 | 조회 7,432 |
출처 | |
첨부파일 | |
클럽 약물(GHB, 케타민, 로히프놀)
GHB(사이렘)은 2002년 발작성 수면 장애 (수면 장애의 일종) 치료 용도로 식품, 약물 관리국(FDA)이 승인한 중추신경계(CNS) 억제제이다. 이러한 승인은 강력한 제제사항을 동반하였는데 이 약품은 발작성 수면 장애의 치료에만 사용되며 사용자는 FDA가 모니터하는 환자부에 등록해야 한다. GHB는 또한 억제성 신경전달물질 감마-아미노부타이릭 산(GABA)의 대사산물이다. 이것은 자연적으로 뇌에 존재하는데 GHB오용으로 인해 발견되는 농도보다 훨씬 낮다. 로이프놀(플루니트라제팜) 사용은 1990년 초기에 미국에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이 약물은 벤조디아제핀(밸리움 또는 자낙스 같은 진정-최면성 약물과 화학적으로 유사)이지만, 미국에서 의학적 사용을 위해 승인되지 않았고 수입 또한 금지되어 있다. 케타민은 대부분 동물 치료에 사용되는 해리성 마취제이다. 클럽 약물은 어떻게 오용되는가? GHB와 로이프놀은 냄새, 색깔, 맛이 없는 형태로 존재하며 자주 알코올 및 다른 음료와 함께 혼합된다. 두 약물 모두 성폭행(“데이트 강간” “약물 강간” “지인 강간” “약물 지원” 폭행으로 알려진)에 사용되어져 왔는데 이는 의심하지 않는 피해자를 진정시켜, 무력화 시킬 수 있고 피해자가 성폭력에 저항하는 것을 막을 수 있기 때문이다.
잠재적 중독성 GHB 반복 사용은 불면, 불안, 경련, 발한증을 포함한 금단 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다. GHB 및 다른 약물 또는 술과 관련된 복합물을 과다 복용한 환자들에서 중증 금단 현상이 보고되었다. 출처 : NIDA 기침 및 감기약 오용 프로메타진-코데인 기침 물약, 기침 억제제로 작용하는 아편성 성분, 코데인을 함유한 약품이며 권장량보다 많이 섭취할 경우 극한 쾌감, 이완 등을 유발한다. 또한 진정제로 작용하는 항히스타민 성분 프로메타진 HCI를 포함하고 있다. 처방을 받아야만 하는 약물임에도 불구하고 프로메타진-코데인 기침 물약은 종종 오용을 위해 불법으로 유통된다.
기침 감기약은 보통 알약, 캡슐, 또는 물약의 형태로 입을 통해 섭취된다. 맛을 좋게 하기 위해 탄산음료와 혼합하기도 하고 종종 알코올 또는 마리화나 같은 약물과 함께 오용된다. 처방 없이 쉽게 약국에서 구입할 수 있다는 이유로 DXM을 포함한 기침 물약, 알약, 젤 캡슐(특히 “초강력” 형태)을 젊은 사람들이 빈번하게 오용하고 있다(이들은 그러한 행위를 “로보트립핑” 또는 “스키틀링”라 부른다). DXM을 함유한 물약에서 흔히 발견되는 가래 제거제, 과이페네신의 과다 복용으로 인한 메스꺼움을 피하기 위해 젊은 사람들은 코리시딘 HBP 기침 & 감기약 캡슐(속칭은 C-C-C 또는 트리플-C)을 오용하는데 이 약물에는 DXM은 들어있지만 과이페네신은 없다. 기침 감기약의 오용은 어떻게 뇌에 영향을 미치는가? 원래 목적대로 섭취할 경우 기침 감기약은 안전하게 호흡 막힘 또는 감기와 독감으로 인한 불편한 증상을 치료한다. 하지만 이러한 감기 증상이 없을 경우 또는 다량 복용하였을 경우 불법 약물과 유사한 방법으로 뇌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량 복용할 경우, PCP 또는 케타민 같은 해리성 환각제 약물이 영향을 미치는 세포와 같은 세포 수용기에 작용한다. 사용자는 경미한 자극에서부터 알코올 또는 마리화나 취함 증상까지 다양한 증상을 묘사하며 다량 복용 시에는 신체적 왜곡 또는 환각 느낌을 나타낸다. 코데인과 DXM의 오용은 직, 간접적으로 뇌의 보상 통로에서 도파민의 양을 쾌감을 느끼도록 증가시킨다. 반복적으로 이러한 감정을 원하거나 경험하는 것은 중독으로 이어지는데 중독은 개인의 삶과 건강에 미치는 폐해에도 불구하고 약물 사용을 중단할 능력이 없는 것으로 규정되는 만성 재발성 뇌 질환이다. 출처 : NIDA 약물에 취한 상태의 운전 향정신성 (심리 변형) 약물의 사용은 운전을 아주 위험하게 만들며 음주 운전과 마찬가지로 불법 행위이다. 약물에 취한 운전은 운전자 자신뿐 아니라 동승자 및 도로를 공유하는 다른 이들까지 위험에 빠뜨린다. 왜 약물에 취한 운전이 위험한가? 어떻게 많은 사람들이 약물을 섭취하고 운전하는가? 알코올 외의 약물에 대한 혈중 테스트가 지속적으로 시행되지 않고 사고를 일으키는 운전자가 약물과 알코올 두 가지 모두 섭취한 경우가 많아 약물 섭취가 교통사고에 미치는 영향을 정확히 측정하기는 어렵다. 또한 어떤 약물이 영향력이 더 큰지 확정하는 것 또한 쉽지 않다. 한 NHTSA 조사에 따르면 2009년에 치명상을 입은 운전자의 18퍼센트가 최소 한 가지 불법, 처방, 약국 판매 약물에 양성 반응을 보였다(2005년의 13퍼센트에서 증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