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마약없는 밝은사회

마약류폐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모두의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일반
  • Home
  • 예방자료
  • 간행물
  • 정기간행물

정기간행물

기본 테이블 상세
제목 DATABOX : 1997년도 마약류 범죄동향
등록일 2001-03-28
조회 3,517

 

자료제공 : 경찰청 형사국 마약계 


1.단속현황 
 
1997년 경찰청은 마약류사범 2,525명을 검거하여 1,729명 구속조치하였고, 본드·부탄가스 등 유해환각물질 흡입사범은 5,426명 검거하여 2,546명 구속  조치하였다. 

구    분
단    속
조     치
검거건수
검거인원
구    속
불 구 속
2,023
2,525
1,729
796
마약사범
415
423
23
400
대마사범
466
664
501
163
향정사범
1,142
1,438
1,205
233
유해환각사범 2,806 5,426 2,546 2,880

 

 

2.마약류사범 구성현황 

마약류사범의 종류별 분포비율은 향정신성의 약품(이하 향정)사범이 57%로 가장 많고, 대마사범 26%, 마약사범 17%의 순이다. 

 
3.전년도 동기간대비 및 분석 

전체 마약류사범은 전년 동기간 대비 7.2% 증가하였다. 죄명별로는 대마사범 이 11.4%, 향정사범은 10.5% 각각 증가한 반면, 마약사범은 7.6% 감소하였다. 또한 본드·부탄가스 흡입 등의 유해환각사범은 16.6%가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구    분
마약사범
대마사범
향정사범
유해환각사범
건 
인원
인원
인원
인원
인원
'96.1.1.~12.31.
1,768
2,355
 450 
 458 
 439 
 596 
 880 
1,301
3,263
6,507
'97.1.1.~12.31.
2,023
2,525
415
423
466
664
1,142
1,438
2,806
5,426
검거인원증감(%)
+7.2%
-7.6%
+11.4%
+10.5%
-16.6%


4.지역별 현황
 
  마약류사범을 지역별로 분석해 보면 부산(578명), 서울(447명), 인천(226명), 대구(173명) 등 4대 지역이 전체 마약류사범의 56.4%를 차지하여 대도시지역에 집중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필로폰 투약·밀매 등 향정사범의 경우는 부산, 서울, 대구 및 인천 등 4대지역에서 전체 향정사범의 72.5%가 적발되었다 
 유해환각사범의 경우는 서울, 부산, 경기지역이 전체 유해환각사범의 2/3가 넘 는 71.3%를 차지하고 있으며, 특히 서울지역은 전체사범의 43.1%에 달하는 높은 수치를 나타내 문제의 심각성을 보여주고 있다. 
 유해환각물질흡입사범의 지역별 현황은 마약류사범보다 대도시에서의 편중치가 더 커 서울(2,338명), 경기(1,122명), 부산(409명) 및 인천(288명) 등 4대 지역 에서 전체 유해환각물질흡입사범의 76.6%이 검거되었다.

 
<마약류사범>
<유해환각물질 흡입사범> 


5.연령별 현황

 
 마약류사범의 연령별 구성비율은 10대 및 50∼60대를 제외하고는 전 연령층이 고루 분포되어 있으나 20, 30대가 가장 놓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다. 20, 30대는 특히 대마사범과 향정사범에서 각각 77%와 82.5%의 높은 점유율을 보이고 있으며 , 유해환각물질사범의 경우에는 20세 미만의 미성년자가 전체의 85.3%를 차지하 고 있다. 


6.동기별 현황 

  전체 마약류사범의 범죄동기는 마약류남용의 경우는 호기심(526명), 유혹  (329명) 및 이욕(268명) 등의 순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유해환각물질흡입사범의 경우 역시 호기심(2,683명)이 가장 많았고 유혹(471명) 및 우발적 요인(307명) 등도 유해환각물질을 흡입 또는 섭취하는 주요한 동기인 것으로 나타났다. 


                    
 

댓글
0
이름 : 비밀번호 :
0 / 300

현재 페이지의 콘텐츠 안내 및 정보 제공에 만족하십니까?

확인
비밀번호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