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서울본부(02-586-4466) 영등포 경찰서와 연계 거리 캠페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5월 23일, 영등포 역 주변에서 영등포 경찰서 소속 경찰 200여명과 함께 마약퇴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2001년도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심포지움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 지난 5월 30일부터 6월 1일까지 경주 코오롱 호텔에서 <2001년도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심포지움>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국내에 마약류 관련 정부 기관, 교정시설, 치료병원 등의 관계자와 민간부분에서 마약류 중독자 치료·재활 관련 업무 종사자 등 총 240여명이 참석한 이번 심포지움에서 김명섭 이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심포지움을 계기로 마약류 중독자의 치료·재활 의지가 더욱더 굳건해질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번 심포지움에서는 식품의약품안전청 이승훈 사무관, 전 대검찰청 마약과장 박광빈 변호사 등 19명이 국내·외의 마약류 중독자 관리정책, 정부와 민간의 치료·재활 프로그램과 미국의 치료·재활 프로그램에 대한 주제 발표가 있었고 국립부곡정신병원 마약류 중독 진료소 견학 프로그램이 있었다. 또한 매일 주제 발표가 끝난 후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자유 토론을 통해 서로가 가진 정보를 공유하고 앞으로 중독자 치료·재활에 관한 유기적 협력을 다짐했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제 4기 제 2차 이사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김명섭)는 6월 21일 오후 제 4기 제 2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사, 감사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이사회에서 김명섭 이사장은 경제가 점점 더 어려워 지면서 민간운동이 존립자체가 위협받는 분위기 속에서도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진행된 안건 심의를 통해 마퇴본부는 TV 광고 중심의 홍보활동의 강화와, 예산 조정의 안건을 처리했다. 또한 이날 모인 이사진들은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기대하며 기금 출연에 대한 협조를 약속했다. * 마퇴교실(1회 총 15명) 우리 운동본부 마약류 및 약물남용예방상담센터 전문상담원 이미영과 교육강사 김형근 선생님이 함께 이끌어간 이번 마퇴교실은 4월 21, 26, 28, 5월 8일 총 4회에 걸쳐 수궁모자원내 청소년 및 지역사회공부방을 이용하는 청소년과 부모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약물남용문제가 있거나 현재 관련되어 있는 청소년, 그리고 약물 고위험군으로 판단되는 청소년들에게 약물중단결심을 강화하고 재발을 방지하여 건전한 사회인으로서 거듭날 수 있도록 사회기술훈련 실시하였다. 지역사회연계망 활동 효과적인 약물남용의 예방과 치료재활을 위해서는 지역사회 내에서 약물남용 예방기관과 치료기관, 정책기관과의 연계성이 무엇보다도 필요하기 때문에 지역사회연계망 활동을 통해 현재 이루어지고 있는 예방-치료-재활의 각 단계에서 상호 협조할 수 있는 서비스체계의 구축을 도모하고 있다. 이 회의는 매주 금요일 사이버 회의 및 면접 회의로 진행되며 총 10여명이 참여한다. 회의방식: 사이버회의 및 면접회의 회의일시: 매주 금요일 운영위원: 이경상, 장후용, 김형근, 최혜자, 김윤나, 이상국외 4명 활동연계내용: 약물오,남용예방활동, 상담활동, 치료재활프로그램에 대한 지역사회 기관별 협의, 상호협조 및 연계활동 * 재활프로그램- 햇살교실 은평공고의 요청에 의해 약물문제를 가지고 있는 학생을 대상으로 약물에서 벗어날 수 있는 능력을 기르게 함으로서 약물의 유혹을 이기고 사회(학교)적응력을 향상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5-6월 중에 매주 2시간씩 5주에 걸쳐 진행하였다. 대상: 은평공고 약물남용 청소년 (교사가 선정) 장소: 은평공고 사회사업실 진행 : 10명으로 총 5회 진행 supervisor: 전문상담원 이미영 상담자원봉사자: 김은영 내용: ·오리엔테이션, 자기소개, 서약서 작성, 사전검사, 서약서작성하기, 만남훈련, 신뢰감 쌓기, 문제해결을 위한 자기 어려움 나누기, 그림 이어가기, 가치관 명료화 ·가치관 경매, 자기 자존감훈련, 인생곡선, 가족시네마, 나의 미래와 약물감소계획, 나의 바램 열 두가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