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부산지부(051-462-1022) 약물 오남용 예방 시범학교
마퇴 부산지부는 지난 7월 18일 여명중학교에서 3학년 학생들 전체를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여명중학교는 약물 오·남용예방 시범학교로서 6월에 전교학생들을 대상으로 일차적인 교육을 실시하였고 지난 5월 19일에는 마약퇴치 거리 캠페인을 실시하기도 하였다. 이번 교육은 3학년 총 10개 반을 각 반별로 다른 강사들이 교육함으로써 전체적인 무작위 교육보다 개별적인 접근으로 효과성을 올릴 수 있도록 시도하였다. 또한 여명중학교는 7월 31일 마약퇴치바다캠페인에 담당 교사와 함께 참여하여 마약퇴치에 동참하였다. 마퇴 부산지부는 앞으로 2달에 걸쳐 2학년, 1학년을 대상으로 위와 같은 교육을 계속 실시할 계획이다. 제 1회 자원봉사자 workshop 개최
부산지부에서는 지난 7월 20일, 21일 1박 2일로 경주에서 제1회 자원봉사자 워크샵을 개최했다. 지부 직원과 자원봉사자와의 원활한 교류를 위해 마련된 이 자리에서 총 3부에 걸쳐 단약모임에 대한 토의, 직원과 자원봉사자간의 대담, 각종 오락 등을 통해 자원봉사자들이 기관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애착을 가지고 생산적인 활동을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지역사회 교육활동 - 절영복지관, 금정구 자원봉사센터 지난 7월 16일 마퇴 부산지부는 절영복지관에서 활동하고 있는 동삼여자중학교 학생들 4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또한, 지난 7월 26일에는 금정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여름방학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자 대상으로 기관 소개 및 간접흡연의 폐해에 관해서 교육을 실시하였다. 대상자들은 중학교 1,2학년 학생들로서 '사회단체 바로 알고 가꾸기'라는 팀에서 활동하는 학생들로서 이들에게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와「마약없는 부산」추진위원회의 설립목적과 연혁, 활동사항 등을 알리고 간접흡연의 폐해에 대해 교육함으로써 청소년들이 건강하게 성장함과 동시에 마약없는 부산 활동에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홍보하였다. 2001 마약퇴치 바다캠페인 부산지부는 지난 7월 31일, 8월 1일 이틀간 광안리 해수욕장과 해운대 일대에서 2001 마약퇴치 바다캠페인을 개최하였다. 부산시내 총 18개 중·고등학교에서 600여명의 학생들과 20여명의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였으며, 마약없는 부산 추진위원들과 부산광역시 보건위생과, 부산지방검찰청, 부산지방검찰청 동부지청, 부산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등 유관기관에서 50여명의 적극적인 참여로 대대적인 바다캠페인을 전개했다. 7월 31일에 열린 바다캠페인 현장에서는 광안리 주변의 피서객들을 대상으로 부채, 뺏지, 수첩 등 15,000여개의 홍보물품을 마약퇴치 홍보전단과 함께 나눠줌으로써 마약퇴치에 대한 시민인식의 전환의 기회로 삼았다. 또한 8월 1일 해운대 바다퍼레이드 행사장에서는 홍보차량을 선두로 하여 어깨띠, 깃발 등을 착용한 중고등학생들이 마약퇴치에 관한 구호를 외치며 2.1km의 구간을 행진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의 캐릭터인 마그미 인형이 함께 행진을 하여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백양종합사회복지관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마퇴 부산지부는 지난 8월 7일-9일 3일간 백양종합복지관에서 주관하는「아동·청소년 비행예방학교」에서 마약류 및 약물 개관 및 그 폐해에 관해서 교육을 하였다. 7일과 8일은 청소년, 9일은 아동들을 대상으로 마약류 전반에 관한 강의와 간접흡연의 폐해에 관한 비디오 시청, 유혹대처기술 역할연기, O,X 퀴즈 등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