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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 - 2002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

등록일

2002-10-15

조회

3,111

FocusⅣ. 2002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

Focus 넷

지난 97년부터 시작된 마약류 퇴치 심포지엄이 올해로 6번째를 맞이했다. 한반도를 붉게 물들이고 온 나라를 뜨겁게 달군 월드컵 기간임에도 불구하고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심포지엄은 예년에 비해 다양한 주제 발표가 이루어졌고 활발한 의견토의가 오고갔다.

“마약에 대한 사전 예방은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겠습니다. 그리고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 마약류 중독자들에 대한 치료와 재활이 매우 필요합니다.” - 김명섭 이사장 인사말 中

1. 월드컵 열기에도 불구하고 심포지엄에 참석한 참석자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 김명섭 이사장

2. 행사장으로 가는 길에 담소 중인 김명섭 이사장과 최수영 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안전국장(現 서울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장)

3. 미국에서의 임상경험과 함께 중독자 가족치료적 접근에 대해 발표한 음성정신병원의 그레이스 하 실장. 파격적인 표현과 임상접근으로 인해 참석자들의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4. 멀리 일본에서 참석한 APARI(Asia Pacific Research Institute)의 Oda Makoto 사무국장. 비행기 시간에 쫓겨 끝까지 함께 하지 못함을 아쉬워하기도..

5. 모발감식법에 대해 설명한 대검찰청 마약감식실의 인문교 실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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