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부터 27일 2박 3일동안 열린 <2003 마약류 수요감축 심포지엄>은 1997년부터 시작되어 매년 마약류 관련 기관, 치료기관, 공무원 등이 모여 함께 의견을 나누는 자리이다. 올해는 특히 세계 마약퇴치의 날 기념식과 함께 열려 그 의미를 더했으며 미국과 일본의 관계자들의 주제발표와 함께 워크샵이 이루어진 자리였다. Session I. 마약류 정책 및 전략 Session Ⅱ. 마약류 치료재활프로그램 Session Ⅲ. 마약류 정신장애 및 치료제 Session Ⅳ. 약물교육 Session Ⅵ. 사회 부문별 마약류 문제 접근과 약물관련 자격증 제도 Session Ⅶ. 워크숍 Session Ⅷ. 식약청의 마약류 평가 및 관리현황(마약시험과) 강태규 - 시간에 통일한국의 마약퇴치 전략에 대해 발표한 강태규 한성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 일본 - 일본에서 참석한 오다 마코토 Apari 사무국장(왼쪽)과 콘도 쯔네오 Darc 대표(가운데). 특히 오다 마코토 사무국장은 지난해에 이어 두해 연속으로 심포지엄에 참여하는 열성을 보였다. 오세관 - NA-1700의 마약중독 해독효과에 대해 발표한 오세관 이화여자대학교 교수 권도훈 - 뇌와 마약에 대해 강의한 권도훈 국립부곡병원 의료부장 김영일 - 멀리 미국에서 참석한 김영일 목사. 미국 내 한인 교포청소년들과 조기유학생들의 마약문제의 심각성을 역설했다. 장정인 - 부산지역 청소년 약물남용 예방공동체에 대해 발표한 장정인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부산지부 상담팀장. 최현철 - 마약류 현장 검사법에 대해 발표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최현철 박사 26일 저녁시간에 진행된 워크숍 장면 약물남용예방 지도자를 위한 Life Skill 훈련 (워크샵 lifeskill1, 2) 학교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 (워크샵 - 예방교육) 지역사회 협력 체계망을 활용한 약물남용 예방 및 치료재활사업 (워크샵 - 부산) 송천쉼터 공동체 세미나 및 생활철학 (워크샵 - Mr. Bob) < 심포지엄 관련 사진보기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