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마약없는 밝은사회

마약류폐해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삶을 위해 모두의 경각심이
필요합니다.

일반
  • Home
  • 예방자료
  • 간행물
  • 회복사례

회복사례

기본 테이블 상세
제목 경험사례 1
첨부파일

손** 사례

저는 부산 초량에서 막내로 태어났습니다. 아버지는 부산에서 부자로 소문난 사람입니다. 저는 초량중학교를 체육 특기생으로 입학했으며 그 당시엔 운동도 열심히 하면서 금메달을 목표로 열심히 운동을 했습니다. 그러던 중 중학교 3학년 때 어머니가 암으로 돌아가시고 계모가 들어왔습니다. 저는 그때부터 담배와 술을 책가방에 가지고 다니며 불량조직에 가담하였습니다. 돈도 갈취하고 강간을 일삼았습니다. 고등학교 1학년 때는 미술 선생님을 강간하였고 동네 누나도 강간하였지만 아버지께서 잘 무마시켜 주었습니다. 고등학교 3학년때 퇴학을 당하게 되었고 그로 인하여 저는 부산 폭력 **파 막내로 가입하였습니다. 기백을 기르기 위하여 소년원에 들어가게 되었고 소년원에 들어가는 날 필로폰을 주사기로 투약하고 여성을 강간하여 소년 교도소로 송치되었습니다. 저는 김천 소년교도소 독방에서 수갑에 묶여 생활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학교 다닐 때 운동을 한 덕분에 소년 교도소 선생님을 인질로 잡고 폭력을 일삼았습니다. 그래서 저는 독방에서 개밥 먹는 신세가 되었고 1년 동안 독방에서 수갑을 차며 생활하였습니다. 소년 교도소를 출소하는 날, 형님들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형님이 술집으로 안내하였는데 그 곳은 마약을 제조하는 곳이었습니다. 화학약품 냄새가 진동하는 곳이었죠. 선배가 그 자리에서 저에게 필로폰을 투약하였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내 세상이 되었고 모든 짓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이 생겨나게 되었습니다. 그 때부터 부산 거리를 칼을 들고 다니면서 배신자를 찾기로 했습니다. **파의 큰형님인 둁둁둁형님께서 저를 행동대장으로 밀어주었고 그 때부터 술집에 가면 필로폰을 맞고 여자와 관계를 가졌습니다. 여자와 하루동안 성관계를 가졌고 그 때는 정말로 기분이 좋았고 모든게 내 세상이었습니다. 옷을 입지 않고 거리를 활보하기도 했지요. 옥상에서 여자를 강간하면서 여자 목에 칼을 들이대고 인질로 잡았습니다. 경찰 기동수사대 마약 단속반이 출동하여 마이크로 이야기했습니다. 인질을 놓아주면 필로폰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러다 기동 수사대가 출동하여 쏜 가스총에 의해 정신을 잃었습니다. 그 뒤 교도소에 수감되었고 그 곳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기술을 가진 형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교도관이 은행 계좌번호를 불러 주어 교도관 통장으로 한 달에 800만원씩 들어가게 하였고 그 때부터 교도소 안에서 필로폰을 맞을 수 있었습니다. 이 사실이 신문과 TV에 알려지게 되었고 저는 청송교도소로 이감되었습니다. 청송 교도소에서 특별감방에 수감되었는데 내 옆방에는 둁둁둁거물들이 있었습니다. 그 곳에서 부동자세로 1년동안 생활하게 되었고 부산교도소로 이송되었습니다. 부산 교도소로 이송되고 얼마 안있어 출소하게 되었습니다. 출소하는 날, 또 교도소 정문 앞에 형님이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일본 야쿠자와 형제관계를 맺고 혈서를 썼으며 일본 도시 신주꾸에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마약을 제조하는 기술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일본에서 생활을 하면서 일본여자와 관계를 맺고 서서히 마약 중독자가 되어갔습니다. 마약을 하지 않으면 내 몸을 마구 때렸습니다. 그러다 마약을 투약하면 기분이 좋았고 여자와 관계를 맺었습니다. 기분이 너무 좋았죠. 그 때부터 내 인생은 마약에 절었고 마약 없이는 살 용기도 없었습니다. 저는 그 때부터 성관계를 가질 수 없게 되었습니다. 향정신전과 7범이되었구요. 저는 공주치료감호소 마약병동으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는 박정희 대통령의 아들 박지만 씨도 있었으며 대한민국의 마약 중독자 집합체였습니다. 그곳에서 교육을 받고 단약교육, 약물교육 등 많은 교육을 받았습니다. 그곳에서 제가 사회반장을 하게 되었습니다. 마약을 할 때는 어떤 일에 대한 책임감도 없었고 인생에서 환각의 노예로 살아왔었는데. . . 그러나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책임감도 생기게 되었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공주치료감호소에 한 목사님이 오신 적이 있었습니다. 그 목사님은 옛날에 마약 중독자였으며 청와대 박정희 대통령 시절 악기사였다고 합니다. 그 분이 하느님의 말씀을 전하시는 모습을 보고 정말로 자신감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그곳에서 성경을 읽고 기도를 하면서 제 자신에 대해 반성을 하였습니다.

저는 17년 동안 거리를 방황하고 마약과 여자와 술로 인생을 보냈습니다. 저는 지금도 몸에 마비가 와서 약을 먹고 있습니다. 금단 현상이 나타나 잠도 잘 오지 않습니다. 몸도 아프고 마약생각도 끊이지 않습니다. 저는 그때마다 할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성경을 읽고 있습니다. 저는 마약은 인간의 힘으로 끊을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신의 도움이 필요합니다. 저는 약물상담전문가가 되기 위해 단약교육을 받고 봉사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마약은 끊겠다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면 끊을 수 있습니다. 저는 마약중독자들과 청소년들을 위해 봉사하고자 이 편지를 썼습니다. 마약이 주는 효과는 너무 좋아서 그 맛을 알면 영원히 끊을 수 없습니다. 마약중독자란 단어는 이제는 버려야 합니다. 저는 가지고 있던 마약을 화장실에 다 버렸습니다. 마약을 한 번하면 죽음의 길에 들어서게 됩니다. 항상 자신감을 갖고 신에게 의지해 보십시오. 자신을 변화시켜 주실 겁니다. 단약하십시오.

댓글
0
이름 : 비밀번호 :
0 / 300

현재 페이지의 콘텐츠 안내 및 정보 제공에 만족하십니까?

확인
비밀번호 확인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