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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없는 밝은사회

마약류폐해 없는 건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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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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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MOVEMENT - 2000년
등록일 2002-09-30

 

Drug & Multimedia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퇴치방송

UNDCP ◀

KOREA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마약퇴치 CF

우리나라는 1980년대 후반부터 고도의 경제성장과 도덕윤리의 혼란, 가치관 붕괴등으로 인하여 마약류와 약물남용이 확산되기 시작하였습니다. 해외여행의 자유화, 인터넷의 발달 등으로 마약류는 이제 우리 사회에 급속히 파고들고 있습니다. 또한 부유층이나 연예인 등 일부계층만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마약이 학생, 주부, 회사원 등 이제는 사회 전 계층으로 파고들고 있고 향정신성 마약류 사용자 수의 급격한 증가, 계층의 다양화, 연령의 하향화로 인한 사회적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마약추방 캠페인이 절실히 요구됩니다.

국민 모두의 전폭적 동의와 세계를 잇는 연대의 손길만이 그 폐해를 없애는 유일한 대안임에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는1992년에 척박한 현실에서 첫 선을 보인이후사회적 무관심에 엄중하게 경고하고 체계적인 활동을 하는 것의 목표속에서 전국민적인 마약 및 약물남용에 대한 경계심과 그 폐해에 대해 경고하기 위한 일환으로 마약퇴치CF를 제작하였습니다.

국제사회에서 아직까지는 한국이 '마약의 안전지대'라고 평하고는 있으나 최근 마약사범의 수가 크게 증가하는등 언제 우리 사회가 '마약의 불안전 지대'로 변해갈지 모르는 상황입니다.

이러한 시점에 마약의 유혹에서 여러분들이 스스로를 건전하게 지켜나갈 수 있는 힘을 기르는데마약퇴치CF가 도움이 되기를소망합니다.

년도

방송보기

2000

< MOVEMENT >

▶ 주 제 : 마약퇴치

2002년 마약퇴치홍보대사 H.O.T.출연

청소년에게 약물남용방지를 강조

요 약

더 이상 희생은 사라져야한다.

마약은 사라져야한다.

손을 잡으세요.

우리가 함께하면 유혹을 물리칠 수 있어요.

약물남용을 거절하는일 !우리모두 함께 해야 합니다.!

2000년 마약퇴치홍보대사 H.O.T.가 마약퇴치의 달 6월을 맞아 마약류퇴치 TV-CM에 모델로 출연하는 등 본격 마약류퇴치 홍보활동에 나섰다.


H.0.T.는 마약퇴치운동본부가 2000년 6월말부터 방영할 목적으로 제작 중에 있는 마약류퇴치 TV-CM 의 모델로 출연하여 10대 청소년 200여명과 함께 “우리 함께 힘을 모아 마약류를 퇴치하자”는 메시지를 전했다.


는 H.O.T.가 <친구의 손을 잡으면 그 친구는 약물을 놓게된다>는, 곧 마약류퇴치를 위해 서로서로 힘을 함께 모으자는 메시지를 전달.

< CF촬영현장일기 >


6월 4일 아침. 찌는 듯한 무더위가 시작이다. 으~ 죽었군...

12시 40분... 지하철 8호선 몽촌토성역 도착.

역 입구 계단에 아이들이 삼삼오오 몰려있다.

계단을 다 올라설 무렵... 멀리 보이는 인파들...
뜨아~~~

촬영장에 도착했더니 이미 촬영팀은 카메라 세팅중이고, 아이들은 색색깔의 프랭카드를 들고 줄서있네. 허억~ 어떤 애들은 아침 8시부터 왔다네...?

오후 1시 30분... 멀리 검정색 밴 도착. 아이들 소리지르며 밴을 향해 뛰기 시작한다.

순간 사태의 심각성을 감지한 촬영팀. 급히 경찰서에 SOS 요청. 경찰 1개 중대 병력이 도착해 정리를 시작하면서 조금씩 정돈되는 분위기...

오후 2시... 영정을 든 다섯명의 HOT...

이들의 손짓 하나, 고갯짓 하나마다 아이들 자즈러지기 시작한다.

아이들 소리가 워낙에 크다보니 감독님 큐소리도 잘 안들리네...

오후 3시... 1차 촬영 마감. 다시 밴 이동,

카메라 위치 이동, 셋팅...

땡볕 아래 아이들 지치지도 않는지... 이따금씩 촬영팀이 마시는 음료수 달라고 아우성...

오후 3시 40분... 다시 HOT 촬영장 입성. 더운날 목빼고 앉아 기다리던 아이들

다시 목놓아 오빠~를 외치기 시작...

급기야 기절하는 사태가 벌어지고...

오후 4시... 2차 촬영.

이번에는 HOT 멤버들이 원을 그리고 서서

같이 손을 들어 하늘로 뻗는 장면... 레일타고 카메라 감독님 돌기 반복, 원그리기 반복...

그 와중에도 문희준군의 장난기에 또다시 자지러지는 아이들...

오후 5시... 2차 촬영 마감. 마지막 하이라이트인 아이들과 손잡는 씬 위해

팬클럽 여학생들과 자원봉사차 나온 남학생들 교대로 줄서기.

손잡으라니까 왜들 그리 쑥씨러워 하는지... 하나, 둘~ 구령에 맞춰 손 잡았다 놨다 반복...

오후 5시 30분... 아이들 사이에 HOT 멤버를 배치하고...

그 와중에 강타 손 한번 잡아보겠다고 새치기하던 여학생

경호팀 아저씨에 밀려 다시 제자리... 옆에, 옆에 서있는 강타군을 보고 군침만...

오후 6시 30분... 친구를 잃은 슬픔을 표현하는 절규 장면. 강타군을 얼굴을 본 감독님 한말씀...

‘야~ 얼굴 좋다... 어딜 봐도 카메라발 짱인데...’ 약 다섯 번 정도 반복 후 떨어지는 OK 사인.

‘수고하셨습니다...’하고 각 스텝들에게 공손히 인사하는 강타군.

이쁘기도 하여라... 이어 재원군... ‘난 정면이 좋은데...’

카메라를 향해 눈 부릅뜨고 비명지르더니 두 번만에 OK!

오후 7시 10분... 룰루랄라 퇴장하는 재원군을 태우고 까만밴 퇴장.

우르르 몰려가는 아이들... ‘오빠~ 수고하셨어요~~~’ ‘오빠 집에서 푸욱~ 쉬세요...’

아이들이 빠져나가자 갑자기 주위가 숙연해진다.

P>멍멍해진 귀... 우리 아이들이 왜 저렇게 스타에 집착해야하나...

왜 저렇게 열광하고 흥분해야하나... 이 좋은 날, 이 좋은 시간에...

어떻게 보면 주변에 참으로 잘 놀 수 있는 문화가 형성이 덜 되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어떻게 보면 스타들에 대한 신비감과 동경이고...

어쨌거나... 최선을 다해준 HOT 멤버들이 참으로 고마웠다.

그 비명이 난무하는 와중에도 짜증한번 안내고

아이들을 향해 손 흔들어주고 촬영해 임해주는 그들이 고마웠다.

이렇게 HOT의 서울 CF 촬영은 끝났다. 무사히... 부산 촬영도 자알~ 되야 될텐데...~~~

자료출처 -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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