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에서 온 편지 (4월1일) | | 내 용 | 버려진 봉투 안의 대마와 기구들... 대마와의 전쟁!! 공급책을 체포하라!!
어느 주택가에서 대마 씨와 대마초 흡연기구들이 다량으로 들어있는 봉투가 발견되었다. 버려진 것으로 보아 용의자는 상습적인 대마사범일 뿐만 아니라 판매책일 가능성도 높았다. 주변을 수사하던 형사들은 정보원의 제보로 양대수를 검거하고, 또 그를 통하여 같은 대마사범 박종훈, 김대성도 검거한다. 그리고 용의자 양대수를 앞세워, 대마 공급책 체포작전에 나선다.
대마를 추적해 내려간 광주에서 만난 판매상은 극히 평범한 씨앗 판매상이었다. 그 시장에서는 누구나 사기도하고 팔기도 한다는 주장에 형사들은 당황하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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