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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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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마음 나누기, 기쁨 곱하기
등록일 2006-08-16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민관식)의 사업 중 가장 비중있는 사업이라 함은 대국민 예방·홍보 활동이다. 그래서 마퇴본부의 여러 사업 중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마퇴캠페인이다. 지난 1월의 HOT 콘서트 장에서 공연을 보러 온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마퇴캠페인을 벌인 것을 시작으로 동아마라톤 현장, 북한산 우이동 등산로, 약업박람회 현장, 그리고 지난 6월 26일에 열렸던 NOLJA 콘서트까지. 그리고 이러한 캠페인 현장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은 자원봉사자들이다. 현재 마퇴본부에서는 이러한 캠페인 및 행사지원 외에도 언론매체 및 본부 홍보자료에 대한 모니터링, 본부 소식지 및 각종 자료 일러스트 및 구성 디자인, 본부 소장 외국자료 및 국내자료 통·번역, 본부 상담센터 상담지원 등의 분야에서 자원봉사자들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이렇게 전문적인 분야가 아니더라도 수시로 있는 우편물 발송 등의 업무보조 자원봉사까지 활동할 수 있는 분야는 다양하다. 이렇게 활동 분야가 다양한 만큼 활동하는 자원봉사자들의 연령대도 중, 고교, 대학생에만 국한된 것이 아니라 직장인, 주부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이러한 사정은 본부에만 국한되는 것이 아니라 인천, 부산, 광주지부도 마찬가지다. 8월 1일과 2일 양일간 펼쳐진 부산지부 바다캠페인에 동원된 자원봉사자 수는 약 500여명. 부산지부 담당자는 '평상시 캠페인 시 참여하는 자원봉사자 수는 약 100여명 이상'이라고 말하고 있으며 이 사정은 다른 지부도 마찬가지다. 물론 이들중에는 현재 사회봉사 활동 학점이나, 점수를 위해 참여하는 학생들도 있다. 그러나 마퇴본부에서 지난 3월부터 자원봉사를 하고 있는 한 대학생은 "처음엔 의무감에 이끌려 활동을 하게 됐는데 점점 하다보니 보람을 느낀다"면서 "앞으로도 계속 활동을 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마퇴본부의 자원봉사 담당 이동은씨는 "외국의 경우와 달리 우리 나라는 자발적으로 자원봉사에 참여하는 비율이 상당히 적은 관계로 NGO 단체들이 사업을 운영하는데에 상당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꼭 이렇게 강제적인 의무에만 이끌리지 말고 일반 시민들도 사회봉사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시기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또한 본부와 자원봉사자와의 유대강화와 전문화를 꾀하고 지속적인 자원봉사활동에의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자원봉사클럽(V-Club)을 조직해 자원봉사자 스스로가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마련할 예정이다. 마퇴본부의 자원봉사 신청의 문은 언제나 열려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02)586-4466번(담당 이동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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