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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뮤지컬 [미션] 수백명 운집…마약 폐해 극적 표현
등록일 2015-03-25


마퇴본부, 24일 백암아트홀서 첫 무대 선봬 

 ‘신념도, 사랑도, 가족도 마약 앞에선 무기력하다.’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이사장 전영구)가 마약퇴치운동의 일환으로 준비한 뮤지컬 ‘미션’의 주제이다.

마퇴본부의 뮤지컬 ‘미션’은 24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백암아트홀에서 첫 무대를 선보였다.

주인공 ‘박동식’ 역에는 탤런트이자 뮤지컬 배우인 박형준이 맡았으며, 실제 마약중독에서 회복과정을 걷고 있는 중독회복자가 직접 배우로 출연해 관객의 흡인력을 높였다.

주인공 박동식은 엘리트경찰로 마약수사반에서 임무를 수행하다 스스로 마약중독에 빠져 결국 죽음에 이른다.

사랑하는 가족도, 자신이 경찰이 되어 실현하려고 했던 신념도 마약 앞에서 모두 무너진 것이다.

박동식의 대학 후배이자 경찰선배인 김현지 과장은 박동식의 죽음을 계기로 그의 신념을 이어받아 국민의 안전을 지키고 국민에게 웃음을 주겠다고 다짐한다.

극중에서 등장하는 마약범죄조직원들은 극 후반부에 재활치료를 받게 되면서 그들은 스스로 ‘사명자’라고 지칭하며, “치유가 되어 다시 돌아가 우리를 증언하는 미션을 갖고 있다”고 밝힌다.

이날 공연에서 배우들의 출중한 무대매너와 짜임새 있는 구성으로 연신 관객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으며, 공연이 끝나고 무대인사에서는 관객과 함께 기념 촬영을 하기도 했다.

 

마퇴본부 전영구 이사장은 공연 시작 전 무대에 올라 “마약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마음을 쓰신 분들을 이 자리에 초청했다”면서 “이번 공연을 통해 마약의 폐해를 느낄 수 있었으면 한다”고 인사말을 건넸다.

‘미션’의 첫 번째 공연은 전 이사장을 비롯한 문 희 전 국회의원이자 전 마약퇴치본부 이사장, 서울시약사회 김종환 회장, 이재규 대구지부장, 김수경 인천지부장, 황의옥 전 전북지부장, 마퇴본부 임직원들을 비롯한 10대 청소년과 학부모 등 400여명이 관람했다.

한편 이날 첫무대를 선보인 ‘미션’의 서울공연은 27일까지 매일 오후 3시, 오후 7시30분 2회에 걸쳐 관객을 찾아간다.

△문 의 : 010-6644-0003
△티켓예매 : 인터파크(1544-1555)

약사공론           2015-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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