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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 안전예방에 힘쓸 터”
등록일 2006-08-17
조회 8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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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지부장 권태정)는 12일 대회의실에서 2005년도 제1차 이사회를 개최하고 힘찬 도약의 해로 다짐했다.

본지부는 이날 청소년 유해약물 안전관리에 대한 중점사업을 바탕으로 1억9760여만 원의 예산안을 의결했다.


이날 권태정 회장은 “세심한 노력을 바탕으로 준비한 사업모두 효과를 거둘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전영구 고문은 “사회적 문제해결에 있어 서울마약퇴치운동본부가 큰 업적을 남길 수 있길 바란다”며 올 사업에 대해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안복자 감사는 지난 1일 본지부의 2004년도 업무 및 재정전반에 걸친 감사 수감에 대한 보고에서 “사업의 타당성과 예산이 적정한가를 감사해 책정된 예산에 따라 적절하게 효율적으로 쓰였다”면서 “금년에도 소관업무 예산편성을 하여 계획된 사업계획을 잘 수행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본지부는 올 중점사업 방향을 ▲홍보사업 ▲교육사업 ▲상담사업 ▲자료개발 보급사업 ▲청소년 유해약물 안전관리 ▲인력관리 및 기관운영의 6단계로 정하고, 특히 서울시 청소년 약물남용 실태조사, 재발치료 예방, 약물오남용 예방 프로그램 작성에 심혈을 기울여 청소년 안전예방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 본지부 이유진 연구원은 청소년 유해약물 안전관리에 대한 사업방향을 브리핑하고 특히 서울시 청소년 약물오남용 실태조사를 실시해 재활 및 예방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한다고 밝히고, 올 연말 최종보고서를 제출키로 한다고 설명했다.

이날 권태정 지부장을 비롯 이기종·조병금·김경옥 부지부장, 전영구 고문, 안복자·정운삼 감사, 김종길·곽혜자·박옥규·이병준·임금숙·정명숙·조덕원·조순분·조찬휘·황성철 이사가 참석했다.

한재헌 기자(spa0011@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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