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서울지부 약물예방교육 만족도 조사
1. 인구사회학적 특성
본 연구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성별, 지역구, 학교명, 학년을 살펴보았으며 이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 번째, 성별의 경우 남자가 529명(53.2%), 여자가 466(46.8%)으로 남자가 여자보다 많았다.
두 번째, 지역구의 경우, 성동구가 501명(50.4%), 성북구가 186명(18.7%), 중구가 167명(16.8%), 강남구가 141명(14.2%)순으로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약 50.0%가 성동구에 위치하고 있었다.
세 번째, 학교의 경우 성수중학교 255명(25.6%), 옥정중학교 216명(21.7%), 개운초등학교 186명(18.7%), 개원중학교 141명(14.2%), 경수중학교 30명(3.0%), 흥인초등학교 167명(16.8%)으로 성수중학교와 옥정중학교 학생이 약 47%를 차지하고 있었다.
네 번째, 학년은 초등학교 6학년 353명(35.5%), 중학교 2학년 328명(33.0%), 중학교 3학년 187명(18.8%), 중학교 1학년 127명(12.8%)이었다.
지금까지 살펴 본 조사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표-1>에 제시된 바와 같다.
<표-1> 조상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특성
| 구분
| 빈도(%)
|
성별 (n=995)
| 남자
| 529(53.2%)
|
여자
| 466(46.8%)
|
지역구 (n=995)
| 강남구
| 141(14.2%)
|
성동구
| 501(50.4%)
|
성북구
| 186(18.7%)
|
중구
| 167(16.8%)
|
학교명 (n=995)
| 개운초
| 186(18.7%)
|
개원중
| 141(14.2%)
|
경수중
| 30(3.0%)
|
성수중학
| 255(25.6%)
|
옥정중
| 216(21.7%)
|
흥인초
| 167(16.8%)
|
학년 (n=995)
| 초등학교 6학년
| 353(35.5%)
|
중학교 1학년
| 127(12.8%)
|
중학교 2학년
| 328(33.0%)
|
중학교 3학년
| 187(18.8%)
|
(n= 995, 단위:명)
2. 교육 방법 선호도
본 연구에서 약물에 대한 교육방법 중 어떤 방식을 효과적으로 생각하는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시청각 교육은 571회(31.3%), 실험관찰이 440회(24.1%)로서 전체의 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표-2>와 같다.
<표-2> 교육 방법 선호도
특성
| 구분
| %
|
효과적인 방법 (n=1826회)
| 시청각교육
| 571회(31.3%)
|
이론교육
| 226회(12.4%)
|
실험관찰
| 440회(24.1%)
|
일대일 상담
| 240회(131.%)
|
또래집단 프로그램
| 178회(9.7%)
|
자유 토론회
| 171회(9.4%)
|
(n=1826, 단위 : 회)
3. 교육 만족도
본 약물예방교육 만족도 조사에서는 불만족한다가 377명(38.1%), 약간 만족한다가 319명(32.3%), 매우 만족한다가 225명(22.8%) 순이었다.
평균점수를 보면 2.29로 이는 응답범주 “불만족한다”의 수준임을 알 수 있다. 따라서 현재 주입식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강의’식 교육에 대부분의 청소년들이 불만족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표-3> 예방 교육 만족도
| 빈도
| %
| 평균/표준편차
|
매우 불만족한다.
| 68
| 6.9
| 2.29/.89
|
불만족한다.
| 377
| 38.1
|
약간 만족한다.
| 319
| 32.3
|
만족한다.
| 0
| 0
|
매우 만족한다.
| 225
| 22.8
|
합계
| 989
| 100.0
|
(n=995, 단위:명)
4. 효과적인 예방교육 시간
본 연구에서 강의 시간에 대하여 적당했다는 의견이 569명(57.5%)정도, 약간 길었다가 203명(20.5%), 매우 길었다 100명 (10.1%) 순이었다.
<표-4> 강의 시간 만족도
| 빈도
| %
|
매우 길었다.
| 100
| 10.1
|
약간 길었다.
| 23
| 20.5
|
적당했다.
| 569
| 57.5
|
약간 짧았다.
| 85
| 8.6
|
매우 짧았다.
| 33
| 3.3
|
합계
| 990
| 100.0
|
(n=995, 단위:명)
5. 교육의 추천여부
본 연구에서 친구들에게 본 약물예방교육의 추천여부에 대한 내용은 다음과 같다. 가능하면 추천하고 싶다는 의견이 542명(54.7%),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208명(21%), 꼭 추천하고 싶다. 192명(19.4%)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표-5>와 같다.
<표-5> 교육 추천 여부
| 빈도
| %
|
꼭 추천하고 싶다.
| 192
| 19.4
|
가능하면 추천하고 싶다.
| 542
| 54.7
|
별로 추천하고 싶지 않다.
| 208
| 21.0
|
절대 추천하지 않겠다.
| 49
| 4.9
|
합계
| 991
| 100.0
|
(n=995, 단위:명)
6. 약물 관련 대처 행동
본 연구에서 친구의 약물 사용을 본 후의 대처행동을 보면 친구의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가 501명(52.6%),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알리겠다가 221명(23.2%), 상관하지 않는다 80명(8.4%), 다시는 그 친구를 만나지 않겠다는 78명(8.2%), 직접 약물상담기관에 상담을 하겠다는 72명(7.6%) 순이었다.
<표6-1> 친구의 약물 사용
| 빈도
| %
|
부모님이나 선생님께 알리겠다.
| 221
| 23.2
|
친구의 마음을 돌릴 수 있도록 설득하겠다.
| 501
| 52.6
|
다시는 그 친구를 만나지 않겠다.
| 78
| 8.2
|
직접 약물상담기관에 상담을 하겠다.
| 72
| 7.6
|
상관하지 않는다.
| 80
| 8.4
|
기타
| 0
| 0
|
합계
| 952
| 100.0
|
(n=995, 단위:명)
본 연구에서 친구가 약물을 권했을 경우의 대처행동을 보면 단호히 거절한다.892명(90.2%), 거절하지 못하고 함께 한다.18명(1.8%), 흔쾌히 함께 한다.17명(1.7%)순이었다. 자세한 내용은 다음의 <표-6-2>와 같다.
<표6-2> 친구의 약물 권유
| 빈도
| %
|
단호히 거절한다.
| 892
| 90.2
|
거절하지 못하고 함께한다.
| 18
| 1.8
|
흔쾌히 함께한다.
| 17
| 1.7
|
기타
| 62
| 6.3
|
합계
| 989
| 100.0
|
(n=995, 단위: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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