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별 및 사정을 위한 약물예방교육이 9월~11월에 걸처 총 6회 진행되었다. 교육 팀기관으로는 양산병원, 동래병원, 부산마퇴, 부산알코올상담센터로 각 기관의 B.Y.C. 실무자가 직접 교육과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대상은 부산소년분류심사원, 오륜정보산업학교, 다선중학교, 기장중학교에서 실시 되 었다. 또한 동래병원, 마산사랑샘공동체, 부산청소년종합상담센터 등에서 약물남용 청소년 대상 지원 요청이 있어 사례, 사정회의가 상반기에 이어 11월 8일, 11월 14일에도 진 행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