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지부는 매월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4월 28일에는 고속버스터미널에서 대전광역시청, 대전광역시교육청, 대전지방검찰청, 충남지방경찰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5개구 각 보건소, 약사회 및 각 구 마약류 명예감시단, 본부 및 지부 임직원, 자원봉사자, 본부 홍보차량 운행 등 총 41명이 참여해 400명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5월 2일에는 평송청소년수련원에서 약사회 및 지부 임직원 10여명이 약사 연수교육 참여자 9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활동을 하였으며,

5월 22일에는 한밭운동장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대전 약업인 한마음대회"에서 약사회 및 지부 임직원 15명이 참여한 가운데 8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 활동 소식은 약사공론, 약업신문, 데일리팜에 실렸다.

6월 29일에는 'UN 지정, 세계 마약퇴치의 날(6/26)'을 기념하여, 은행동 으능정이 거리에서 대규모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캠페인에는 대전광역시청, 충남지방경찰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각 구 보건소, 약사회 및 각 구 마약류 명예감시단, 의사회, 치과의사회, 본부 및 지부 임직원, 자원봉사자, 본부 홍보차량 운행 및 각 신문사 기자 등 총 93명이 참여해 약 3천명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소식은 대전MBC, KBS대전, TJB 대전방송 뉴스를 통해 홍보되었으며, 대전일보, 중도일보, 충청투데이, 약사공론, 약업신문, 약사신문, 데일리팜 등에 실렸다.

6월 30일에는 기독교연합봉사회관 컨벤션홀에서 있었던 중구 약사회 연수자들 약 150명을 대상으로 마약퇴치 캠페인 활동을 실시했다.

7월 5일에는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대전광역시여성대회"에서 약사회 및 지부 직원, 자원봉사자 10여명이 참가해, 약 7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

7월 22일에는 대흥동 예술의거리(구, 중구청 자리)에서 청소년 및 일반 시민, 약 10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 및 특별거리상담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