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 전개 “슈퍼 판매에 따른 약물 오남용 홍보활동 개시”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박기배 본부장)는 5월 4일 서울역광장에서 연휴 성묘객 등 시민을 대상으로 청소년 약물 오남용 예방을 위한 거리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단순한 거리 홍보를 떠나, 경기도 내의 마그미약사와 함께서울역 광장을 중심으로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엇보다도 부스 홍보를 벗어나, 성남시약사회와 하남시약사회 등 경기도 내의 마그미 약사와 함께 청소년에 대한 관심과 예방에 한목소리로 시민에게 알려다는데 그 의미가 크다 할 것이다. 특히 이번 홍보 행사에는 자문위원 및 고문까지 참여하여, 청소년 약물의 심각성을 알리고, 예방 ․ 홍보활동에 보다 활성화시키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박기배 본부장은 거리 홍보에 참여한 가운데 “이번 홍보 캠페인은 시작으로 예방교육 및 홍보에 있어 적극적인 활동을 전개할 것”으로 제시하며, “하반기 심포지엄, 방송광고, 예방교육의 특화사업 전개” 등 앞으로 진행될 경기도마퇴운동본부가 활동할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을 위한 보다 구체적으로 진행 계획을 알렸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이송학 전 본부장을 비롯해 현 시의원인 김순례 의원 및 성남시약사회와 하남시약사회를 중심으로 경기도의 마그미 강사들 20여명이 참가하여 진행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