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본부 이천 도자기비엔날레 홍보활동 전개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의 위험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 전개” 경기도 마약퇴치운동본부(박기배 본부장)는 지난 24일 경기도의 행사 중 하나인 이천 도자기 비엔날레에 이천시약사회와 이천시 보건소와 합동으로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의 심각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날 행사는 행사장 입구에서 세계적인 축제인 세계 도자기 비엔날레을 찾은 가족 및 일반 시민을 대상으로, 현재 청소년들에 대한 무관심과 약물 오남용으로 인한 심각성 알리고 이를 위한 시민들의 동참을 호소하는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행사을 주관한 이천시 약사회 이희상 분회장은 “이번 행사는 세계 도자기 비엔날레로 일반 시민뿐만 아니라 외국에서도 많은 관심을 갖는 행사로, 이번 행사를 통하여 청소년의 약물 오남용의 실태를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홍보 활동의 적극성을 알렸다. 이번 행사에 경기도마퇴본부는 기존의 활동을 벗어나 다수의 인력과 자료 및 기념품을 투입하여 행사를 찾은 많은 시민들에게 보다 효과적인 홍보 활동이 전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였으며, 앞으로도 경기도 관내의 행사에 적극적인 참여 의지를 재차 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