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마퇴 “세계마약퇴치의날” 홍보 전개 “경기관내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세계마약퇴치의날 홍보” 경기도마약퇴치 운동본부(박기배 본부장)는 지난 5월 24일 경인식약청 및 수원지검, 경기도약사회등 유관 기관과 함께 수원역에서 “세계마약퇴치의 날”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였다. 이번 홍보 캠페인은 경기도민을 대상으로 “세계마약퇴치의 날(6월 26일)”을 알리고, 마약퇴치의 날 지정 의미 등의 홍보와 함께 약물의 폐해을 알리는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경기도 관내의 유관기관으로, 경인식약청, 수원지방검찰청, 경기도약사회, 인천마약퇴치운동본부, 심사평가원 수원지원, 수원역에서 참가하였으며, 경기도청과 수원애경백화점의 후원으로 진행되었다. 행사는 역사 내에서는 참가 단체장 간담회 및 약물 오남용 폐해의 홍보, 약물에 대한 설문조사와 인지도 측정을 위한 YES & NO 행사로 진행되었으며, 역사 외에서 “세계마약퇴치의 날” 리플렛을 오가는 시민들에게 전달하는 등 수원역을 중심으로 펼쳐졌다. 행사을 주관한 박기배 본부장은 “세계마약퇴치의 날에 대한 인지도 확산을 통해, 도민들이 약물에 대한 심각성을 재차 상기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시작한 행사로, 많은 유관기관이 뜻을 같이하고 동참하여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며 입장을 피력하였다. 경기도마약퇴치운동본부는 이날 행사를 중심으로 향후 시흥시 건강축제 및 화성 국제 보트쇼 등에서도 지속적으로 “세계마약퇴치의 날”에 대한 홍보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