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30일(수) 오후2시~4시 천안종합터미널 앞 광장일대에서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충청남도약사회, 천안시보건소 주관, 충청남도청,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충남지방경찰청,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주최, 대전일보사 후원으로 범국민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을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노숙희 본부장을 비롯한 본부 임원들과 천안시약사회 임원 및 회원들이 약사가운을 입고 참여하여 시민과 학생, 천안을 경유해가는 타지역민들 2,500여명을 대상으로 현수막, 피켓, 어깨띠를 두르고 범국민 불법마약퇴치를 위한 가두 캠페인을 홍보물(티슈, 자, 비타민C제재, 메모지, 볼펜 등등)과 전단지 배포, 마약류복용에 따른 부작용등의 계몽 활동 및 상담안내, 포스터 전시, 설문지 조사 등을 동시에 병행하여 실시하였다.

이날 충청남도청 보건위생과 김재형 식품의약담당,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의약품감시과, (충남지방경찰청)천안경찰서 수사과, 천안시보건소 조한남 의약담당 등 관계공무원과 김정규 대전일보기자 등을 비롯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대적인 홍보활동을 함께 전개하였으며,

충남마퇴본부, 충남약사회에서는 노숙희 본부장, 최옥출 자문위원, 전일수, 정재황, 김은숙 부본부장, 이덕순, 장순필 이사와 (천안시약사회 임원과 회원)김윤환, 김선기, 김춘권, 인태수, 유길태, 김영희, 이명근, 박현주, 우선아, 임조영 약사, 사무국직원 등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