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희 본부장은 범국민 불법마약류 퇴치캠페인을 2007년 3월 11일(일) 오전8시~10시 천안독립기념관내 겨레의 큰마당에서 건전한 지역발전을 위한 교류협력관계를 체결한 대전일보사와 천안시체육회, (사)유관순 열사 기념사업회가 공동주최하고 독립기념관, 대전지방보훈청, 천안시 등이 후원한 '제4회 유관순 마라톤 대회'행사와 연계하여, 충남마약퇴치운동본부, 충남약사회 임원과 회원이 현수막, 피켓, 어깨띠, 약사가운을 입고 범국민 불법마약류퇴치운동을 홍보물 등을 시민들에게 배포하며, 대규모 예방홍보캠페인을 전개하였다. 행사에는 성무용 천안시장을 비롯 박상돈, 양승조 국회의원, 한달우 천안경찰서장 등 사회인사와 대전지방식품의약품안전청 김춘래 의약팀장, 천안경찰서 마약담당 형사, 천안시보건소 공무원 들과 충남마퇴본부 및 충남약사회 魯 본부장, 이희영, 윤병승, 전일수, 장순필, 이덕순 부본부장 및 전승구 이사, 천안시약사회 김춘권 분회장, 황원선 부회장, 이장무 총무위원장, 이명근, 유길태, 김병환, 유성운, 강성철, 김성준, 김호남 등 임원과 회원, 사무국직원들과 공휴일 이른시간 눈보라 치는 꽃샘 추위에도 불구하고 전국에서 5,000여명의 마라톤 선수단과 가족, 동료, 자원봉사자학생 등 7,000여명이 참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