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마약퇴치운동본부(본부장 이병윤)는 4월 14일(월) 마산 삼진중학교 전교생 360여명을 대상으로 약물 오남용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전교생을 대상으로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에 이르는 전반적인 교육내용과 더불어 흡연과 음주에 중점을 두어 해로운 약물이 청소년과 더 나아가서는 성인으로서 건강 및 가정, 사회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짐으로써 해로운 약물로부터 자신의 몸은 소중하며 자신 스스로 지켜야 함을 강조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