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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월드컵대비 마약류사범 특별단속 결과
등록일 2002-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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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대비 마약류사범 특별단속 결과

○ 경찰은

국제마약범죄의 국내 침투 및 외국산 마약류의 밀반입 증가에 강력 대처하기 위하여 금년 2월중 상반기 일제단속에 이어 제2기 월드컵 대비 마약류사범 특별단속을 2001. 4. 8~5. 17까지 40일간 집중적인 단속활동을 전개하여 1,101명 검거, 그 중 701명 구속하고 400명을 불구속하였다.

○ 중점단속대상으로는

- 마약사범 : 아편·코카인 등 밀반입·불법판매·투약행위 등
- 대마사범 : 대마 흡연·섭취·밀재배·소지·보관행위 등
- 향정사범 : 필로폰 및 신종마약인 엑스터시(MDMA) 밀거래·투약 등

○ 단속된 사건을 유형별로 분석해 보면

- 전체단속인원의 60.7%에 해당되는 668명이 필로폰 및 엑스터시 등 판매·복용 등 향정사범으로 539명을 구속, 대마초 흡연 및 해쉬쉬 투약 등 대마사범은 전체 17.8%인 196명을 검거 151명을 구속, 앵속 불법재배 등 마약사범이 전체 21.5%, 237명을 검거 11명을 구속하는 실적을 거두었으며,

- 직업별로는 무직자들이 향정사범의 51%, 대마사범의 36%를, 앵속 불법재배 등 마약사범은 농업에 종사하는 자가 59%를 차지, 범행장소로는 향정 및 대마사범은 숙박업소, 가정집 등을 많이 이용하고 있음.

- 연령별로는 경제력이 있고 활동력이 왕성한 30~40대가 주종을 이루며 향정사범은 74%, 대마사범은 69%를 차지, 마약사범은 앵속 불법재배 등 농촌에 거주하는 50~70대가 86%를 차지하고 있으며, 성별로는 남자가 전체 1,101명중 827명 으로 75%를 점유하고 있음.

- 검거인원은 서울청 22.9%, 경기청 12.4%, 전남청 10.8% 順으로 검거 하였으며, 특히 용산 마약반은 최근 이태원동 테크노바 및 대학가를 중심으로 미국인교수, 재미유학생을 확산되던 신종마약인 엑스터시 및 해쉬쉬 판매·투약사범을 대대적으로 검거한바 있음.

○ 앞으로 경찰은

- 월드컵 및 아시안게임 등 국제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하여 외국인 관광객 급증에 따른 마약류 대량밀반입에 대비하여 유관기관과 협조, 공조수사 등으로 사전에 마약류 공급을 차단하고

- 단순 투약자 검거시 투약자 뿐만 아니라 밀매·공급자 등 上線 유통조직에 대한 수사력을 총집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보도자료와 주요검거사례는 첨부파일 참조

출처 - < 경찰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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