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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3 단계 : 재참여(13-24개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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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의 단계와 척도(Stages and Profiles)


 


 


3 단계 : 재참여(13-24개월)
 

 

 재참여는 환자가 자율적 의사결정 기술과 자기관리 능력이 강화된 단계인데, 합리적인 권위상이나 잘 조직화된 동료들에게는 덜 의지하게 된다. 재참여 과정에는 초기 재참여와 후기 재참여의 두 가지 단계가 있다.



 초기 재참여 단계(13-18개월) 환자가 계속해서 시설에서 거주하는 동안의 초기 재참여 단계의 주된 목적은 공동체로부터의 건강한 이별을 준비하는 것이다. 환자가 충분한 자기관리 능력을 획득했다는 전제하에 합리적인 권위상의 지시는 줄어든다. 이것은 권익체계, 사회적 계획, 인생 설계에 대한 좀 더 개인적인 의사결정에서 반영된다. 이 단계에서의 집단과정은 좀 더 소수의 지도자, 소수의 만남이 관여하고, 의사결정이 좀 더 많이 공유된다. 특별히 강조하는 것은 생활기술 세미나(life skill seminar)에서 이루어지는데 그것은 공동체 밖에서의 삶에 대한 교훈적인 훈련을 제공한다. 예산편성(budgetting), 구직(job seeking), 음주(use of alcohol), 성문제(sexuality), 자녀 양육(parenting), 여가시간의 활용(use of leisure time) 등등에 대한 시간에 참여하는 것이 의무적이다.

 이 단계 동안에는 개인적인 계획이 환자, 핵심 치료진, 그리고 동료들의 총체적인 과제이다. 이러한 계획들은 장기적인 심리적, 교육적, 직업적인 노력에 대한 통합적인 청사진인데, 거기에는 목표성취의 일정, 대인관계와 가족관계 개선의 방법, 사회적. 성적 행동 등이 포함된다. 환자들은 학교에 다닐 수도 있고 TC 안이나 밖에서 전일 직업(full-time job)을 가질 수도 있다. 가능하면 이때까지는 주거내 활동에 참여하게 되고 어느 정도의 공동체내의 책무(즉, 밤동안 치료시설의 보호)를 수행한다.



 후기 재참여 단계(18-24개월) 이 단계의 목적은 치료시설로부터의 성공적인 이별을 완수하는 하는 것이다. 환자들은 “밖에서 생활하는” 상태로 대개 밖에서 사는 동료들과 함께 전일 직업이나 교육을 받으며, 그들 자신의 가정생활을 유지한다. 환자들은 AA나 NA와 같은 사후 관리에 참여하거나 가족치료나 개인치료를 받는다. 이 시기는 주거는 끝나는 것으로 보지만 프로그램 참여가 끝나는 것은 아니다. 프로그램과의 접촉은 초기에는 자주 이루어지고 아주 점차적으로 줄여 일차적인 상담자와 매주 전화나 매월 방문을 한다.
 

 치료적 공동체(Therapeutic Community; 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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