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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1996년 일본 마약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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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6년의 마약·각성제 행정의 개황

 

후 생 성 의 약 안 전 국

 

머 리 말

 

일본은 종전후 약물남용에 의한 참혹한 재해를 경험하였으나 철저한 단속과 원료물질규제의 도입, 중독자대책의 정비, 계몽활동의 추진 등 관민이 일체가 되어 대책을 전개한 결과 한때는 거의 종식시키기도 하였다. 그러나 1965년대 중반부터 각성제의 남용이 다시 사회문제화되었으며, 게다가 대마나 마약, 향정신약 등 약물의 남용이 다양화되어 오늘날에 이르고 있다.  

 

특히 1994년이후 각성제단속법의 위반자가 다시 증가하는 경향으로 바뀌고 있다. 일본의 약물남용상황은 확실히 일부의 외국의 약물남용와 같은 정도는 아니지만, 고등학생의 검거자 수가 격증되는 등, 청소년들의 남용의 확대는 우려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그 대책은 시급하다.  이러한 상황 속에서 1997년 1월에 내각총리대신을 본부장으로 하는 약물남용대책 추진본부가 설치되었으며, 4월에는 약물남용대책을 추진해가는데 있어서 기둥이 되는 사항을 집약한 [약물남용 대책추진요령], 청소년에 대한 약물남용경향에 제동을 걸기위한 [청소년의 약물남용문제에 대한 긴급대책]이 정비되어서 관계성청에서의 노력이 진행되고 있다.

 

게다가 1998년 6월에는 21세기의 국제적인 약물대책을 책정하기 위한 국제연합총회 마약특별회기가 개최될 예정으로, 국제적으로도 약물대책의 새로운 노력이 시작되려고 하고 있다.  이 책은 1996년의 의료용 마약 등의 수급, 의료용 마약의 정규유통에 대한 감시감독, 마약·각성제 등 약물의 단속, 약물남용방지를 위한 계발활동, 마약중독자 및 약물남용·의존증 등의 상황을 통계자료를 중심으로 정리한 것으로, 가능한 범위에서 국제적인 동향을 나타내는 자료도 포함하고 있다.  내외를 불문하고 약물남용대책의 충실강화가 요구되고 있는 이 시기에, 이 책이 관계각계에서 약물남용대책에 힘쓰는 사람들의 참고가 되기를 희망한다.  마지막으로 이 책을 작성하는데 있어서 협력해주신 관계성청에 감사의 뜻을 표한다.

1997년 11월

 

후생성 의약안전국 마약과

 

(주) 약물남용대책 추진본부관계의 자료는 권말에 참고자료로서 첨부하였다.

 

본 개황지의 작성시에 있어서 검거상황에 관해서는 특별히 검찰청에서 협력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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