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다. 유지 치료에서 사용하는 것처럼, 메사돈과 LAAM은 헤로인 대체물질이 아니다. 이들은 월별로 규칙적으로 확정된 용량으로 처방되는 아편 중독을 위한 안전하고 효과적인 치료제이다. 이 치료제의 약물학적 효과는 헤로인과는 뚜렷하게 다르다. 주사, 흡입 또는 흡연 헤로인은 거의 즉각적인 "황홀함(rush)"이나 "충돌(crash)"이 종료하자마자 급격히 없어져버리는 짧은 다행감(euphoria)을 야기한다. 개개인은 그런 다음이 충돌을 중단시키기 위해 더 많은 헤로인 사용을 강력히 갈망하는 것을 경험하며 다행감을 회복시킨다. 하루에도 몇 번 반복되는 다행감, 충돌과 갈망의 사이클은 중독과 행위 파탄의 사이클로 나아가게 된다. 이런 헤로인의 특성은 약물의 급속한 행동 징후와 뇌에서 약물의 짧은 기간의 활동을 야기한다. 하루에도 몇 번 헤로인을 사용하는 사람은 아편 효과가 오고 감에 따라 사용자의 뇌와 몸에 뚜렷하고 급속하게 갈팡질팡한 상태(fluctuations)로 만들게 한다. 이 갈팡질팡 한 상태는 수많은 중용한 육체적 기능을 파괴시킬 수 있다. 헤로인은 불법이기 때문에, 중독자는 부정한 수단으로 돈을 버는 것과 이익을 위한 범죄로 특징되는 변덕스러운 약물사용 거리문화의 부분이 된다. 메사돈과 LAAM은 헤로인 보다 더 점진적인 징후를 갖고 있으며 이러한 결과로, 이 의약품으로 안정을 찾은 환자는 어떤 황홀감을 경험하지는 않는다. 이외에 이 두 의약품은 헤로인 보다 더욱 느리게 없어지기 때문에 급격한 충돌(crash)은 없으며 뇌와 몸은 헤로인 사용으로 보이는 분명한 갈팡질팡 한 상태를 보이지 않는다. 메사돈이나 LAAM으로 유지 치료하는 것은 헤로인 욕구를 뚜렷하게 감소시킨다. 만약 메사돈(하루에 한번)이나 LAAM(주당 몇 번)의 적절하고 규칙적인 용량을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한 사람이 헤로인을 사용하고자 노력한다면, 헤로인의 다행감 효과는 상당히 봉쇄될 것이다. 연구에 따르면 유지치료를 받고 있는 환자는 약물의 급속한 갈팡질팡 한 상태가 헤로인 중독을 야기하는 의료적 비정상과 행위적 불안정으로 고통받지 않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