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기간 거주프로그램(Short-Term Residential Programs)은 개정된 12단계 접근법에 근거한 강력하지만 비교적 짧은 거주치료를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본래 약물 문제를 치료하기 위해 만들어 졌지만 1980년대 중반 코카인이 크게 유행하던 기간동안 불법 약물남용과 중독을 치료하기 위해 시작되었다. 본래 거주치료 모델은 3-6주의 병원에 근거한 입원치료와 이후에는 확대된 외래치료 그리고 AA와 같은 자조집단에의 참여로 구성되었다. 물질남용 치료를 위해 축소된 보건진료는 이 프로그램의 숫자를 줄이는 결과를 낳았으며 잘 다루어진 진료 재검의 평균 기간은 초기 프로그램보다 더욱 짧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