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국가 마약범죄 실태 :: 캄보디아 | ▷ | 캄보디아는 마약생산, 불법거래, 소비가 지속 증가하고 있는 국가로 밀매자들의 통과지역, 중간거래지 등으로 활용되며 주로 유통되는 마약은 대마, 헤로인, 메스암페타민, 엑스터시, ATS, 아편 및 해쉬쉬 등 |
| ▷ | 1993년 이후 암페타민류 각성제, 케타민 정제 등 합성마약이 급속 확산되고 있으며 1999년 이후 국제 마약 밀거래 지역으로 浮上, 동남아 국가의 밀매조직들이 침투하여 프놈펜을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
| ▷ | 마약밀매 루트를 보면, 프놈펜 공항을 통해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호주, 네델란드로 이동되며 해상 및 육상으로는 베트남으로 이동된다 |
| ▷ | 마약은닉 수법은, 대마류의 경우 쌀 등 농산물 곡식류와 혼합하여 컨테이너로 운반하고 엑스터시 및 암페타민류 각성제는 옷가방, 여성들의 속옷, 자동차 부속품, 담배갑 등에 은닉 휴대하여 운반된다 |
| ▷ | 청소년층은 휘발성 물질의 흡입남용이 심각한 실정으로 마약밀매 조직은 태국 및 베트남으로부터 60%이상의 톨루엔이 함유된 휘발성 접착제를 수입·밀매하고 있어 캄보디아 청소년간 흡입남용이 확산되고 있다 |
| ▷ | 이러한 마약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캄보디아의 마약단속 기관은 내무부 산하 경찰국의 對마약부(Anti-Drugs Department)가 있으며 산하에 20개 지부와 4개 도시 담당 부서로 구성된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