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스 정류장 가판대에서 일을 하는 남자 영훈. 그리고 그 곁에 새롭게 서게된 꽃집 여인 미영. 두사람의 만남은 사랑과 결혼으로 이어지게 된다. 그러나 그 사랑을 가로 막는 것이 있었으니... 미영은 결혼전부터 루바인 중독자였다. 영훈이 그 사실을 알게 된 것은 결혼후. 계속 감추고만 있는 미영의 행동을 통해 중독 사실을 알게되고 미영을 멍들게 했던 판매책들을 뿌리 뽑기 위해서 경찰의 힘을 빌리게 된다. 그리고 시작된 수사. 누구보다 적극적인 활동을 보이던 사람은 남편 영훈. 사랑으로 이겨낼수 있었던 루바인 판매책과의 전쟁. 리얼한 실사화면과 드라마로 루바인 판매책과 중독자전쟁을 방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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